갑자기 해바라기를 만들고 싶다는 아드님^^
해바라기씨는 어떻게 해바라기가 될까??
집에 있는 햄스터의 해바라기 씨를 보며 이야기도 해보고 책도 읽어본 활동.

해바라기를 만들기전 책을 읽어보자며.
자신도 이렇게~~  키가 큰 해바라기를 만들고 싶다던 아이.

우리도 멋진 해바라기를 만들어보자꾸낭.

프리한 자세로 책을 읽고있는 ^^

집에 돌아다니누 복숭아포장지와 화장솜을 이용하여 꽃잎과 해바라기 씨를 표현 해  주었어요.

그리고는 또다시 프리하게 색칠.
엄마마음과는 달리 올 노랑이로 색칠중.

자신은 씨앗도 노랑으로 해야겠다며.
열심히 노랑으로 색칠중^^

엄마가 열심히 잎을 붙여 주었지만,

마음에 안든다며 ㅎㅎㅎㅎ

노랑 해바라기로 완성!!

6세 우리아이 독후활동.
앵무새열마리 읽고 앵무새 만들기 하였어요.

매번 같은 인사만 듣기 지겨워진 앵무새들이 집을 나가는데, 여기저기 숨어있는 앵무새를 하나,둘,셋  세어가며 같이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동화책  이랍니다.

표지탐색부터 아이와 앵무새 열마리를 세려 보았답니다.


독후 활동인 앵무새 만들기~
종이접시와 색종이를 이용한 멋지고 화려한 앵무새 만들기.

색종이에 자신의 손을 그릴때 간질간질~~~ 아이들이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이쁜손을 가위로 싹뚝싹뚝!!!!


몸을 붙이고 부리를 그리고 날개를 붙여주면 앵무새만들기 완성!!!

간단하지만 만들고나면 화려하고 멋지답니다.^^
아이들 자신감 뿜뿜!!!!!!♥


앵무새의 발이 있어야 한다며 발을 꼭 그리는 아드님.^^


땅에 있는 앵무새~
원래는 바탕에 한지로 색칠을 하려 했으나
나무에 있는 앵무새가 싫다며 땅을 그려주었네요^^

친구는 나뭇가지까지 그려서 완성!!!

나리나리 개나리 잎에따다 물고요~~~
봄나들이 갑니다.
봄이 왔네요.
이곳은 가을에와도 좋을듯 합니다.

양평 두물머리와 이어져 있는 세미원 연꽃박물관 이랍니다.


봄나들이로 물과 꽃의정원 세미원을 다녀왔답니다.
이날은 목적은 연핫도그이지만^^

세미원 입구에 들어오면 연꽃빵집이 있어요.
세가지맛이 있는데 이곳까지 왔으니 맛은 봐야지요.

음... 세가지맛 밤만쥬 같은 느낌??
팥, 흰앙꼬, 완두콩초록앙꼬 이렇거ㅣ 세가지맛.

여기저기 봄.봄.봄.
봄이 활짝 활짝!!!!!!!!
어딜가나 봄이라고 알려주네요.

평소에 보기힘든 튤립도 있답니다.
여기도 봄이네요.
봄.봄.봄.


세미원에 피어난 봄들이랍니다.

올해는 유난히 봄꽃이 늦게 피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이렇게 기다린만큼 어여쁜 꽃들을보니 기분이 더 좋아지는듯 하네요^&

세미원을 들어서면 태극기문을 지나간답니다.
이뽀이뽀.

이곳은 아이들과 꼭 와보고싶은 징검다리.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옆에 있는 징검다리길 이랍니다.

물항아리들이 이렇게 이쁘게 모여있네요^&

이 외에도 정조때 배다리를 생각하며만든 배다리도 있답니다.
정약용선생님 때문에 해둔것 같네요^^
배다리를 지나면 두물머리로 넘어갈 수 있어요.

마음이 즐겁고 힐링되는 봄나들이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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