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파스이용하여 #북극곰표현하기.

원래 목적우 #북극곰 살리기였으나,
이번은 그냥 활동에 목적을두고 #북극곡그림책으로 활동하였어요.

북극곰을 표현하기위해 크래파스 사용.
다리미로 찍어줄꺼랍니다.


책을 읽고 크래파스 가루를 밑그림위에 뿌려서  채색합니다.

그림에 맞추어 크래파스를 채워 넎는것도 아이들에겐 쉬운일은 아닌가보아요 ㅋ
곰의  눈과 코는 검정색 크래파스로 표현해주었지요.


그니고 종이호일을 올리고 다리미로 찍으며 녹여주면 가루가 녹으면서 색이 입혀진답니다.


#오로라 아래 서있는 #북극곰
#알록달록 #밤하늘도 이쁘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의 북극곰.
저 북극곰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예전에  바다옆에 살때는 바다가 좋은지 몰랐었다.
하지만 바다를 보기 힘든 지금은 바다를 보러가고 싶을 때가 있다.

청사포, 늘 그리던 투명함과 
푸름에 한껏 빠지기도, 호기라도 
부려 조개구이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면 
잠시 배포가 부풀리기도 하는

갯내음 이라는 가게의 벽면 문구에요.
옛친구들과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하면 참 좋겠네요^^

해운대에 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 아이들 게잡기 체험을 위해온 청사포.
저 많은 아파트뒤에 이리 아름다운 자연이 있답니다.
해운데 정말 살기 좋은 동내랍니다.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겨울바다.
보기만해도 운치있어 좋답니다.
조카와 아이들 모두 우르르!!!!  게 잡을 곳을 탐색중ㅋㅋㅋ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비가오고 파도가 쳐도 그냥 들어갑니다.
동무님이 안전 확인해주시고 아드님들은 이날 신발이 몽땅 젖어서 왔지요.

돌게 잡으려고 체집통도 들고 갔는데
게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고 작은 고동들만 잡고 놀았답니다.

아쉬운마음에 어떻게든 게찾아 삼만리~~!

파도는 치고 물은 차오르고 날은 저물어 이만 철수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아이들에게 편의점 간식으로 꼬셔서 마무리하고 편의점으로 갔답니다.

청사포앞에있는 편의점이에요.
어찌나 분위기가 좋던지 카페 같았답니다.
뷰도 좋고 편의점도 좋고.

추위를 달래줄 홍차한잔 시켜서 밖을보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없던 여유도 만들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기분.
오랜만에 잠깐의 힐링타임.

뒤에서 아이들은 북적북적!!!

청사포나들이 아이들과 짧지만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하는것 없이 요즘바쁘다.
그래도 끼니를 거르기싫어 빠른고 간편하고 맛나게 먹을 수있는 김치제육덮밥.
우리집앞 7일레븐에가면 살 수 있다.

제육은 사랑.
제육이 들어가서 맛없기가 더 힘든건 사실.

전자레인지 돌려서 밥위에 올리고 슥슥 비벼먹으면 간편한 한끼완성!!

김치제육덮밥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육덮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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