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어 지금까지 잘 지내주는 고마운 인도소라게 아가들~

오랜만에 사육통에서 나와 신문지 나들이를 하였어요~

아이들에게 자주 만지면 오래 못산다하여 아이들은 눈으로만 보았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아이들도 덩달아 신이 났네요~

처음에는 소라게를 키운다하였을때 반대를 하였지만 지금은 귀엽게 보인답니다.

우리집에와서 허물도 벗고 쑥쑥자라는데 큰쉘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만간 쉘교체를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아가들아 건강하게 자라렴~!!!!



우리집 해수에사는 돌게입니다.

어른 엄지발톱 만한 작고 귀여운 돌게~!!

바다 바위나 돌사이에사는 돌게는 해수를 만들어 주어야한답니다.

하루 받아 두었던 물과 해수용 소금을 이용하여 깨끗한 물로 바꾸어 주었지요~


집에온지 2달이 되어가네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지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얼마전 이웃에게 얻으 참게입니다.

참게들은 민물에 살죠~ 하루 받아두었던 물로 물만 갈아주면 되지요~

물이 자주 더러워져서 자주 갈아줘야합니다.

아이들도 잘 갈아주지요~~^^


크기는 작은아이 손바닦만해서 아이들이 관찰 하기도 좋아요~

참게들은 힘도 좋고 다리도 길쭉길쭉~!!!

어찌나 잘 벌리는지 틈만 나면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2번이나 탈출하여 찾는데 고생했죠~

이날도 저렇게 다리벌려 올라타는데 자기가 스파이더맨인줄 아나보네요.


우리집 참게들도 죽을 목숨 살리려고 데리고 왔으니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2018년 9월 8일 경북 울진 바다에서 잡아온 바다 돌게? 바위게? 

지금껏 잘 먹고, 잘 싸고,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집에 온 다음날 움직이지 않고 있길래.... 죽었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탈피를 했더라구요~~

탈피한 후 더욱 잘 지내는것 같네요.


처임 집에 왔는때 2주간은 울진에서 떠온 바닷불로 갈아줬고 이후 해주소금? 으로 바닷물을 만들어 주니 지금껏 잘 살고 있어요~~ 먹이는 주로 말린멸치를 주고 있는데 게는 잡식성이라 암꺼나 줘도 잘 먹는것 같아요~~


오늘까지 딱 37일 됐네요~~

앞으로도 종종 소식 올려볼까 합니다  









우리집 새 식구를 소개 합니다.

민물에 사는 참게에요~!!!!


식자재가 아닌 키우기용 참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웃주민께서 잡아와서 버리려고 하시는걸 받아와서 아이들이 키우게된 참게 입니다.


주위에서 라면에 넣어 먹으라고 하시는분도 게셨답니다.


생명은 소중하니까~~~~ 열심히 키울꺼에요.











참게는 물만 깨끗하게 잘 갈아주면 잘 산다고 합니다.

먹이는 멸치나 건새우 가재먹이 또는 크랩먹이 주고 있구요~

잡식이라 잘먹는듯 합니다.



살려면 먹어야죠~~ㅠㅠ




참게아이들이 다리도 길어서 뚜껑이 없으면 옆으로 서서 탈출한답니다.

묘기대행진~!!!!

첫째날 참게 2마리 탈출하여 찾는다고 고생 하였지요~



아이들이 얼마나 활발한지 파다다닥~!!!!

게거품도 뽀글뽀글~!! 잘 물고 ㅋㅋㅋㅋㅋ


참게는 작은 돌게보다 커서 아이들이 관찰하기도 수월해요~~~~





물갈아주기 전이라 물이 좀 뿌옇네요~!!!!!

사사삭~~파다닥~!!!! 재빠르고 활동적이에요~~~~~




같이한번 잘 ~~~~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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