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해수에사는 돌게입니다.
어른 엄지발톱 만한 작고 귀여운 돌게~!!
바다 바위나 돌사이에사는 돌게는 해수를 만들어 주어야한답니다.
하루 받아 두었던 물과 해수용 소금을 이용하여 깨끗한 물로 바꾸어 주었지요~
집에온지 2달이 되어가네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지내줘서 고맙기만 합니다.
얼마전 이웃에게 얻으 참게입니다.
참게들은 민물에 살죠~ 하루 받아두었던 물로 물만 갈아주면 되지요~
물이 자주 더러워져서 자주 갈아줘야합니다.
아이들도 잘 갈아주지요~~^^
크기는 작은아이 손바닦만해서 아이들이 관찰 하기도 좋아요~
참게들은 힘도 좋고 다리도 길쭉길쭉~!!!
어찌나 잘 벌리는지 틈만 나면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2번이나 탈출하여 찾는데 고생했죠~
이날도 저렇게 다리벌려 올라타는데 자기가 스파이더맨인줄 아나보네요.
우리집 참게들도 죽을 목숨 살리려고 데리고 왔으니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