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나리 개나리 잎에따다 물고요~~~
봄나들이 갑니다.
봄이 왔네요.
이곳은 가을에와도 좋을듯 합니다.

양평 두물머리와 이어져 있는 세미원 연꽃박물관 이랍니다.


봄나들이로 물과 꽃의정원 세미원을 다녀왔답니다.
이날은 목적은 연핫도그이지만^^

세미원 입구에 들어오면 연꽃빵집이 있어요.
세가지맛이 있는데 이곳까지 왔으니 맛은 봐야지요.

음... 세가지맛 밤만쥬 같은 느낌??
팥, 흰앙꼬, 완두콩초록앙꼬 이렇거ㅣ 세가지맛.

여기저기 봄.봄.봄.
봄이 활짝 활짝!!!!!!!!
어딜가나 봄이라고 알려주네요.

평소에 보기힘든 튤립도 있답니다.
여기도 봄이네요.
봄.봄.봄.


세미원에 피어난 봄들이랍니다.

올해는 유난히 봄꽃이 늦게 피어  한참을 기다렸지만 이렇게 기다린만큼 어여쁜 꽃들을보니 기분이 더 좋아지는듯 하네요^&

세미원을 들어서면 태극기문을 지나간답니다.
이뽀이뽀.

이곳은 아이들과 꼭 와보고싶은 징검다리.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옆에 있는 징검다리길 이랍니다.

물항아리들이 이렇게 이쁘게 모여있네요^&

이 외에도 정조때 배다리를 생각하며만든 배다리도 있답니다.
정약용선생님 때문에 해둔것 같네요^^
배다리를 지나면 두물머리로 넘어갈 수 있어요.

마음이 즐겁고 힐링되는 봄나들이 였답니다.

#봄소풍을 갔지요.
으하하하하!!!!!!! #힐링타임입니다.
아이들이 없이 엄마들끼리 #봄소풍. 봄을 온몸으로 느꼈지요.

실은 이번 봄소풍은 이곳 때문이지요.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방송을타고 맛집으로 알려졌다지요.
그리하여 우리도 줄서서 #핫도그먹으러 갔답니다.

봄소풍계획-#핫도그 먹으러가는날.

평일이였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막 붐비는 정도는 아니였으나 줄을 서서 먹어야 했지요.

이렇게 바쁜데도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셨다고 합니다.



짜잔!!!
멋진 비쥬얼로 저의 #침샘을 자극하는 #핫도그님이 나오셨지요~~

이 핫도그는 #초코우유랑 먹어야 #꿀맛이라길래
핫도그 주문동안 옆 편의점에가서 초코우유를 준비해 두었지요.

한입 베어물고 우와!!!!!
속에 #소세지가 가득!! 간도 세지않고 #맛있어요.
#두물머리연핫도그, #연핫도그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줄서서 먹을만한 맛이였지요.
연핫도그 최고!!!!
허나 저는 초코우유는 그닥 ㅠ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단짠단짠을 느끼고싶은 분들은 같이드시면 좋다더라구요.
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났답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로인해 핫해진 #초코우유ㅋ
옆 편의점 갔다가 깜놀!!!!!
초코우유가 #가득가득!!!

다음에는 아이들 데리고 꼬옥 한번 더 오고싶네요.

참고로 연핫도그는 #보통맛 #매운맛 나누어지는데 매운맛은 소세지가 #매콤한맛이에요.


#뽀드득~~뽀드득~  #싹이~ 났어요^^
기대하며 아이와 함께한 #씨앗심기~~^^

새롭게 시작되는 #봄.
봄맞이 새로운 활동으로 #안성맞춤 이랍니다.

우리집 3번이 #유치원을 쉰날이었죠.
감기가 걸렸는데 컨디션 저하로. ㅠㅠ
그리하여 엄마와 즐겁게 #활동을~~~~

얼마전 다이땡 에서 직접고른 #백일홍씨앗.
책을 읽고 백일홍씨를 관찰하고 #심어준답니다.

그리고 화분운 그리고 백일홍을 보고 백일홍을 그렸지요.

이쁜 꽃을 그려주면 씨앗이 이쁜꽃을보고 더  잘 자랄꺼야.
라고 이야기했는데 진심같이 그림그린 지퍼백에는 싹이트고 그림이없는 곳에선 싹이 자라지 않았어요.ㅠㅠ

나름 사진을 보고 열심히 그린 그림.
햇님도 그리고 햇님옆에 꿀을 낚시하는 사람도 그렸답니다.

완성!!!  무언가부족한듯?하지만
#멋진작품이 완성 되었지요.

#엄마와함께 해가 잘 비치는 베란다 #창문에 붙여주면 끝!!!
싹이 언제나는지 종일 왔다갔다하는 3번 이랍니다.

이날 책을 읽고 알게된것은
씨앗은 #물 #흙 #햇님을  좋아한다는것~★

무지개 물고기를 읽고 점토, 고무찰흙, 클레이를 이용하여 #독후활동 #무지개물고기를 표현해 보았답니다.


원래는 점토로 틀을잡아 시작하려하였는데 아이가 모양잡기가 힘이들까봐 간단한 밑그림을그려 모양잡기쉽게 유도하였어요.


하지만 아직어린 아이에겐 점토가 손힘에 잘 움직여주지않아 쉽게 표현되지는 않았답니다.


기본 밑그림작업에 점토 고무찰흙을 이용해서 지느러미 비늘을 표현하였어요.

비늘은 고무찰흙을 잘라서 표현하였답니다.
 

클레이도 사용하고 ~~
역시 어린 친구들에게는 클레이가 짱짱짱!!

갑자기 바닷속 말미잘을 만들어야겠다며 만들고있는 3번.
그럴싸하게 만들고 있네요.
저번달 바다에서 말미잘을 보고온것을 잊지않고 있었나봅니다.

완성된 무지개물고기위에 전복도 불가사리도 말미잘도 올려봅니다.

바닷속 무지개물고기니 바탕색도 슥슥슥 칠해줍니다.  그냥파란물 바르는 수준ㅋ

바닷속 헤엄치누 무지개물고기 완성!
점토를 펴서 모양잡는게 힘들어 하였답니다.
다읗에는 폼클레이도  재미 있을것 같답니다.^^

#크래파스이용하여 #북극곰표현하기.

원래 목적우 #북극곰 살리기였으나,
이번은 그냥 활동에 목적을두고 #북극곡그림책으로 활동하였어요.

북극곰을 표현하기위해 크래파스 사용.
다리미로 찍어줄꺼랍니다.


책을 읽고 크래파스 가루를 밑그림위에 뿌려서  채색합니다.

그림에 맞추어 크래파스를 채워 넎는것도 아이들에겐 쉬운일은 아닌가보아요 ㅋ
곰의  눈과 코는 검정색 크래파스로 표현해주었지요.


그니고 종이호일을 올리고 다리미로 찍으며 녹여주면 가루가 녹으면서 색이 입혀진답니다.


#오로라 아래 서있는 #북극곰
#알록달록 #밤하늘도 이쁘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의 북극곰.
저 북극곰들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예전에  바다옆에 살때는 바다가 좋은지 몰랐었다.
하지만 바다를 보기 힘든 지금은 바다를 보러가고 싶을 때가 있다.

청사포, 늘 그리던 투명함과 
푸름에 한껏 빠지기도, 호기라도 
부려 조개구이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면 
잠시 배포가 부풀리기도 하는

갯내음 이라는 가게의 벽면 문구에요.
옛친구들과 조개구이에 소주한잔 하면 참 좋겠네요^^

해운대에 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 아이들 게잡기 체험을 위해온 청사포.
저 많은 아파트뒤에 이리 아름다운 자연이 있답니다.
해운데 정말 살기 좋은 동내랍니다.

비가 부슬부슬내리는 겨울바다.
보기만해도 운치있어 좋답니다.
조카와 아이들 모두 우르르!!!!  게 잡을 곳을 탐색중ㅋㅋㅋ

워낙 바다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비가오고 파도가 쳐도 그냥 들어갑니다.
동무님이 안전 확인해주시고 아드님들은 이날 신발이 몽땅 젖어서 왔지요.

돌게 잡으려고 체집통도 들고 갔는데
게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었고 작은 고동들만 잡고 놀았답니다.

아쉬운마음에 어떻게든 게찾아 삼만리~~!

파도는 치고 물은 차오르고 날은 저물어 이만 철수를 해야 할 때가 왔어요.

아이들에게 편의점 간식으로 꼬셔서 마무리하고 편의점으로 갔답니다.

청사포앞에있는 편의점이에요.
어찌나 분위기가 좋던지 카페 같았답니다.
뷰도 좋고 편의점도 좋고.

추위를 달래줄 홍차한잔 시켜서 밖을보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없던 여유도 만들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기분.
오랜만에 잠깐의 힐링타임.

뒤에서 아이들은 북적북적!!!

청사포나들이 아이들과 짧지만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하는것 없이 요즘바쁘다.
그래도 끼니를 거르기싫어 빠른고 간편하고 맛나게 먹을 수있는 김치제육덮밥.
우리집앞 7일레븐에가면 살 수 있다.

제육은 사랑.
제육이 들어가서 맛없기가 더 힘든건 사실.

전자레인지 돌려서 밥위에 올리고 슥슥 비벼먹으면 간편한 한끼완성!!

김치제육덮밥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육덮밥  좋아요♥

어느주말 오전부터 굶고 굶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때 동무님이 검색하여 맘껏먹자고 하여 가게된 이공국시 입니다.

이날 배가 고파서 제육도 먹고싶고 떡볶이도  먹고싶고 돈까스도 먹고싶은데 고민 할 필요가 없어 가게된 이공국시.
고고씽!!!!!!!!

이공국시는 가면 우선 선결제 후식사로 진행되지요.
저희는 기본 이공돈까스 7900  비빔국수추가 8900 미취학 3000  으로 결제하고 식사 시작!

이공국시는 잔치국수는 무제한 입니다.
부페식으로 되어있어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음 되요.
그릇은 조금큰 공기밥 사이즈에요.
진짜 예식장 국수같이 나와요.

비빔국수는 번호표를 주는데 따로 주방에서 나와서 받아가면 된답니다.
비빔국수는 좀큰국그릇사이즈에요.
양을 기대하진 마세요.
다른음식들이 많잖아요.

비빔국수맛은 강하지않고 국물이 자박한 김치말이 같기도하고 비빔같기도하고 그 중간맛 같았어요.

그리고 돈까스와 매운소스와 샐러드를 들고왔지요.
그리고 우리아이 좋아하는 마카로니가 있어요. 마카로니에 당근이 많이 있어서 아이에게 열심히 먹였어요.

저는 제육과 떡볶이 돈까스 샐러드를~~~
제육은 어디나 맛이있어요.

떡볶이는 굵은떡볶이인데 아이들은 못먹을것 같아요. 맵답니다. 그리고 맛은 그닥.
맛만 보았지요^^

이외에도 탄산음료 무료이고 밥, 김치, 단무지, 피클 등 있어요

정말 하루 굶은 허기를 다 채우고 배불리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성장기청소년, 돈까스매니아님들 추천합니다.

노브랜드 막창을 사러 갔지만 품절되어 데리고온 직화껍데기.
돼지껍데기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맛이 있어요. 손이 자꾸자꾸 간답니다.

참숯에 구운 직화껍데기.
노브랜드 직화시리즈중 하나이지요.
안에는 소포장으로 두팩들어있구요.
전 이날 두팩다 먹었답니다.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조리와 후라이펜조리로 나누어있는데 후라이펜은 일단 양념과 기름이 많이 튑니다.
참고 하세요.

전자레인지 용기에  직화껍데기 한팩넣고 뚜껑닫고 3분간 돌려줍니다.

보이시나요??  전자레인지용기에도 양념이 다 튀어 있는것이 .
꼭 덮거나 싸서 돌려주세요.

노브랜드 직화껍데기의 맛은 바싹구운 돼지껍데기는 아니고 몰캉몰캉 돼지껍데기에요. 그리고 양념은 갠적으로 밥 비벼먹고싶은 맛난 양념이에요.
이런 양념 좋아하는데 ㅎㅎㅎㅎ

양념이 넉넉하여 전자레인지에 뎁히고 양파 양배추 대파와 후라이펜 휘리릭 한번 더 볶아먹음 푸짐하게 맛나게 먹을 수 있을듯 해요.

전 그렇게 먹진 않았지만^^;;;;

돼지껍데기 좋아하신다면 먹기좋은 노브랜드 직화껍데기, 돼지껍데기랍니다.

시골에서 부모님께서 직접 기르신 더덕.
고이 모셔와서 집에서 맛있게 구워먹었답니다.

더덕을 캐서 바로들고와서인지 더덕이 촉촉!
아직 흙이 붙어있네요.
더덕을 깨끗히 씻어서 껍질을 벗겨줄꺼에요.

숫가락으로 긁어도되지만 전 좀 아깝게 살이 깍이지만 감자칼로 슥슥!!!!
더덕을 적당한두깨로 자르고 방망이로 쳐야하는데 없어서 칼뒤로 콩콩 찍었어요.

더덕구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고추장 마늘 꿀 참기름 깨소금 설탕도 조금 넣었어요.
매콤달콤~~~  맛있네요.

기름을 살짝 둘러 더덕을  앞뒤로 구워줍니다.

더덕이 어느정도익으면 양념을 바르고 한번 더 구워주면 더덕구이 완성 입니다.

맛있는 더덕구이.
막걸리도 생각나고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더덕 두르리는것이 좀 힘들지만 좋아하는 더덕구이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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