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맛있는 무를 들고왔지요~

가을 무는 맛이 좋아서 며느리도 안준다는데 저는 그 가을 무 중에서도 

더 맛있는 가을 무를 들고 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지 참.....


무를 소금물에 절여주세요~ 무청도 함게 넣었답니다~



절인무를 채반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양념을 합니다.

본 양념에 하기전에 고춧가루로 빨간물을 들여주세요~

전 식당에 파는 섞박지가 먹고싶어 설탕을 좀 많이 넣었어요~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를 김치양념에 넣어주세요~

전 집에 남은 김치양념을 이용 하였어요~


찹쌀풀 고춧가루 새우젖 마늘 생강 젖국은 취향대로~


그리고 김치통에 담아 3~4일 바같에서 푹~~ 익혀주세요~

그래야 새콤달콤한 섞박지 만들기 완성~!!!!



울집 아가들이 뽑아온 무!!!

더더더~~ 맛있어져라~!!!





5월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어 지금까지 잘 지내주는 고마운 인도소라게 아가들~

오랜만에 사육통에서 나와 신문지 나들이를 하였어요~

아이들에게 자주 만지면 오래 못산다하여 아이들은 눈으로만 보았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아이들도 덩달아 신이 났네요~

처음에는 소라게를 키운다하였을때 반대를 하였지만 지금은 귀엽게 보인답니다.

우리집에와서 허물도 벗고 쑥쑥자라는데 큰쉘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조만간 쉘교체를 해줘야 할것 같아요~

아가들아 건강하게 자라렴~!!!!



지난 주말 간단한 한끼를 먹기위해 들린 바우네나주곰탕 입니다.

바우네 나주곰탕은 체인점이에요~

날이 쌀쌀해지니 국물있는 음식이 생각이 난답니다.

그래서 들렸지요~


바우네나주곰탕 맑은곰탕이에요~

곰탕이 갈비탕 같아요~

안에 당면도 들어있고 꼭 갈비탕 같습니다.

뜨끈하고 깔끔한 국물이에요~ 진~~~한 국물은 아니에요~



두번째로 시킨 바우네나주곰탕 제육뚝배기이에요~

제육볶음이 따로있고 식사용 제육뚝배기가 따로 있어요~

제육뚝배기 비쥬얼이 입맛이 돌아요~~~

뚝배기위에 밥을담고 위에 제육볶음을 올리고 파와김가루 깨소금 솔솔~

제 입맛에는 의외로 맛이 강하지 않고 좋습니다.

제육볶음은 사랑이니까~~~~~



슥슥 비벼서 한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육뚝배기와 같이나오는 국물은 맑은곰탕 국물과는 다른 그냥 육수 국물이에요~




오늘은 우리집 5번의 독후활동입니다.

거미며 오징어며 생물은 좋아하지요~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고 또 읽습니다.

책을 일고 독후 활동을 하였어요~


처음 거미만 만들려 하였는데 지네도 만들겠다며~ ^^

역시 관심이 있는 분야이니 즐거운 놀이시간이 되었네요.


두책 속에 무당 거미가 있었어요~


열심히 집중하여 거미집도 만들고~


눈8개의 거미도 만들었지요~


신이 나서 싱글벙글~


지네는 플레이콘을 이용하여 붙이고 파스타면으로 다리를 만들었어요!



거미와 지네만들기 완성~!!!




어릴때 시골에 가면 감을 따본 기억도 딸 생각도 안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나서 체험을 해주기 위하여 시작된 감따기~

이제는 매년행사가 되었답니다.




매년 10~11월이되면 갑니다. 감따러~

올해도 동네에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이제 아이들도 제법 컸다고 할아버지처럼 감나무에 올라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나뭇가지라도 부러진다면 위험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 아빠가 감나무를 다 잘라두어 감이 얼마 열리진 않았지만~

우리가족 먹을 감은 잘 따고 왔지요~


우리집 3번 감따고싶어해 할아버지께서 감나무 가지를 당겨줍니다~

자기가딴 감을 꼭~쥐고 있었다지요~





감도따고 가시오가피도따고 콩도따고 

감나무 근처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체험 하였답니다.


집에들고온 귀염귀염한 대봉들이랍니다.

작년보다 작아진 감에 아쉬움이 있지만~ 맛있게 잘 먹을께요~



경북쪽 감이 참 맛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선인장그리기를 하였어요~

이건 캘리수업가서 배운 선인장 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혼자그리는것보다 이쁘죠??


수채물감으로 그리 선인장이지요~

귀염귀염 합니다.



이날은 좀 색다른 점심을 먹고싶어 벤또집을 찾았네요.

자주가보진 않았지만 이날은 벤또가 땡겨 우마쿠라를 찾았어요~

입구에서 한컷~

보시는바와 같이 일식집 이자카야분위기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인테리어?를 무지 좋아해요.

뭔가 멋스럽지 않나요? 


기본 밑반찬? ㅋㅋㅋ 샐러드와 장국(일명 똥국 ㅋㅋ)

샐러드는 특별한건 없고 그냥 샐러드 맛~


아래 메뉴판입니다. 

참고 하세요~~

이날은 차슈벤또~ 

보기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 듯 한데 저만그런지 뒤적거려보면 크게 많이 들어있지 않은 느낌? ㅋㅋ

오이지 2개, 새우튀김1개, 무2개, 삼겹살4~5조각, 감자1개, 고추4개?, 새우초밥, 계란말이1개, 유부초밥

이정도면 많이들어있는건가? ㅋㅋㅋ 꽤.....많이 들어있네요.. 위에말 취소!!!!

냠냠냠 맛있게 먹었네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숟가락이.... 안습 ㅠ.ㅠ

밥이 밑에 깔려있는데 저 숟가락으로 밥을 퍼먹기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듯.

매번가서 밥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긴다는......

밥퍼먹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암튼 선릉에서 벤또 드시고 싶으면 가볼만한 우마쿠라(UMAKURA) 한번 드셔보세요~~~




오랜만에 우리집동무와 함께 차이티에 짬봉을 먹으러 갔답니다.

남양주진접에 있는 작은 중식당이랍니다.



혼자오면 다 먹을수 없으니 동부가 잇을때 한번씩온답니다.

메뉴는 늘~~ 한결같은 우리부부

짬뽕 탕수육 볶음짬뽕치즈그라탕 드리고 공기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많은것을 먹고간다지요~ 



메뉴판입니다.



차이티는 에피타이져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저는 이 샐러드 참 좋아합니다.

우리집 3번도 좋아하지요~


차이티 짬뽕이 나왔습니다.

차이티 짬뽕은 국물도 맛나고 면발도 맛납니다.

그보다 국물에 공기밥 말아먹으면 더 맛나지요~

저희부부는 면먹다가 덜어내고 밥 말아먹고 온답니다.




차이티 미니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차이티 탕수육은 고기도 두툼하고 참쌀 탕수육같이 튀김옷이 바삭쫄깃 하답니다.

안먹고오면 서운하죠~




차이티 볶음짬뽕치즈그라탕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그라탕 용기에 나오는 잠뽕그라탕이에요~

별미이 맛으로 중독성이 있답니다.

짬뽕의 불맛에 치즈의 조합이 좋답니다.

우리집동무가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우리집은 부먹입니다.

얼마전 뽕차이를 다녀왓는데 그래도 탕수육은 차이티 랍니다.


이날 이렇게 먹고 차마 부끄러워 올리지 못한 사진이 있으나 공기밥이지요~

차이티의 공기밥은 양이 푸짐~!!!!!!!

짬뽕국물에 맛있게 말아먹고 왔지요~


차이티 정말 맛이 좋아요~ 오롯이 내생각


평일점심은 사람이 많답니다

얼마전 혼자 갔다가 돌아왔다는............





개나리 그리기 입니다.

1일 1그림인데 1일 1그리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린것들도 올리는게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제 겨울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요???

봄날의 이쁘고 발랄한 개나리를 그려 보았어요~


의외로 힘들었다는~~~~ ㅠㅠ


이 개나리는 1일1그림 책을 보고 그렸어요~

그런데도 생각만큼 개나리 느낌이 나오지 않았다는....


다음부터는 수체화 전용종이에 그려볼까해요~

수채화는 뭐니뭐니 해도 종이빨~ 이라네요~


실력이 없으니 종이핑계라도~~~


개나리가 피는 봄이오면 내 나이도 한살 더 먹겠죠~

ㅠㅠ


오늘은 노브랜드 추천제품 2탄~!!!

노브랜드 치킨 윙, 치민봉을 소개해 드립니다~

치킨윙~ 치킨윙스틱 이라고 하네요~



노브랜드 추천 냉동식품 치킨 윙봉을 먹자먹자하여 바로 겟~!!!

800g양의 가격대는 8천원대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냉동튀김들은 튀김기만 있으면 오케이~!!!!

노브랜드 윙 봉 을 튀김기에 놓고 200도 온도에서 15~20분 튀겼어요~

중간중간 상태확인하고 뒤적뒤적 해주었구요~

바삭바삭~~~ 군침나게 잘 구워졌지요~


혹시나 모를 남은 기름들을 위해 키친타울을 깔고 치킨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먹기 시작!!!!!


일단 보기에는 참 먹음직스럽!!!




냉동 치킨이라 뼈가 시커먼~!!!!

하지만 냉동이니 이건 감안하고 드세요~

노브랜드 냉동 치킨윙, 치킨봉 가격대 좋은 제품입니다. 


양도 의외로 푸짐하고 맛은 좀 아쉽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나름 담백합니다.

제기준은 교*키친의 윙봉이라... ㅋㅋㅋㅋ

너무 많은 기대를 하였지요~


처음 아이들이 맵다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정말 

너무 잘 먹었다느~~!


우리집 동무님께서 이걸 튀겨서 소스나 양념은 너가 따로 해서 먹은 참 좋겠다 라고,,,,,,,,,,


암튼 1.6키로의 대용량의 치킨을 2번만에 다 먹었답니다.


간단한 아이들간식이나 맥주안주 급 손님이 오실때 내어도 좋을만한 윙봉 이었어요~


아직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 닭꼬치를 능가하는 제품은 아직 만나보지 못하였네요~


다음에는 닭꼬치 리뷰를~!!!!



먹을것이 없어서 급하게 준비한 식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동피자 냉동만두 냉동윙봉 

떡볶이는 냉동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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