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좀 색다른 점심을 먹고싶어 벤또집을 찾았네요.
자주가보진 않았지만 이날은 벤또가 땡겨 우마쿠라를 찾았어요~
입구에서 한컷~
보시는바와 같이 일식집 이자카야분위기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인테리어?를 무지 좋아해요.
뭔가 멋스럽지 않나요?
기본 밑반찬? ㅋㅋㅋ 샐러드와 장국(일명 똥국 ㅋㅋ)
샐러드는 특별한건 없고 그냥 샐러드 맛~
아래 메뉴판입니다.
참고 하세요~~
이날은 차슈벤또~
보기엔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는 듯 한데 저만그런지 뒤적거려보면 크게 많이 들어있지 않은 느낌? ㅋㅋ
오이지 2개, 새우튀김1개, 무2개, 삼겹살4~5조각, 감자1개, 고추4개?, 새우초밥, 계란말이1개, 유부초밥
이정도면 많이들어있는건가? ㅋㅋㅋ 꽤.....많이 들어있네요.. 위에말 취소!!!!
냠냠냠 맛있게 먹었네요...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숟가락이.... 안습 ㅠ.ㅠ
밥이 밑에 깔려있는데 저 숟가락으로 밥을 퍼먹기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듯.
매번가서 밥을 다 먹지 못하고 남긴다는......
밥퍼먹기 귀찮아서 ㅋㅋㅋㅋ
암튼 선릉에서 벤또 드시고 싶으면 가볼만한 우마쿠라(UMAKURA)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