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오늘점심은 좀 반주 406이라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지하에 있는 곳인데 저녁엔 술을 파는곳으로 점심 영업하는줄은 몰랐었네요.

점심치곤 가격대가있어보이네요...

가볍게 거래처 점심접대 정도론 좋을듯 하네요.  

분위기는 일반 레스토랑 분위기? 이며 순대국등의 인터리어보다는 좀 고급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총 3명이 갔었는데 저는 새우마늘 볶음밥을 주문했고

같이간 일행들은 함박스테이크와 쌀국수를 각각 주문했어요~

종업원 말이 함박은 다른메뉴에 비해 10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반찬은 크게 없고.... 단무지, 고추.. 딸랑 2가지..

뭐.... 메인 요리가 맛있겠죠...ㅋㅋ

제가 시킨 새우마늘볶음밥이 먼저 나왔네요~~

우선 새우가 오동통해서 좋았고 양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대식가들은 2시쯤 간식을 먹어야 할듯 하네요..

맛은 우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새우의 식감이 좋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한달에 1번정도 먹을법한 정도?

ㅋㅋ

그외 쌀국수와 함박을 사진으로 못남겼지만 함박은 식감이 좋았어요~

쌀국수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드셔본분에게 물어보니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번쯤 들려 한끼 먹어봄직한 곳이네요..

아~ 거래처 손님과 점심 함께 하기 좋을듯 하네요.

시끄럽지도 않고 괘아나 보입니다. 

선릉 반주406 한번 들러보세요~~

오늘 소개할 노브랜드 냉동식품 입니다.

바로 그릴함박 스테이크 라지요~@@@

요즘 이리저리 바뻐 아이들 식사를 잘 못 챙겨주어서 찾게된 식품이랍니다.

오늘 식사는 노브랜드 냉동식품 그릴 함박 스테이크로 해결~!!!

음~ 일단 금액대비 추천은 70점???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먹고나서 그라제버거를 바로 주문 했다는~~~~^^

하지만 아이들은  잘 먹었고 데미글라스 소스가 크라제버거 소스에 비해 

강하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그릴 함박 스테이크는 전자레인지로도 조리가 가능하답니다~

허나!! 좀더 맛을 살리기위해 저는 후라이펜을 이용하지요~

한봉지에 4개의 그릴 함박 스테이크가 들어 있구요~

데미글라스 소스또한 4봉이 들어있어요~

일단 후라이펜에기름을 좀 두르고 그릴 함박 스테이크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양파도 같이 구워줄꺼에요~

버섯이 없어서 버섯은 패스~!!!

이렇게 소분된 데미글라스소스가 4봉이 들어있는데 저는 이날 2봉만 사용~

2봉은 냉동실로 킵~ 해 두었지요.

그릴 함박 스테이크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냉동을 바로 넣었기에~) 

소스 두봉과 물을 반컵정도 부어줍니다.

그래야 소스가 졸여지며 고기에 양념이 스며들지요.

이렇게 양념을 졸여주면 촉촉하고 맛있는  노브랜드 그릴 함박 스테이크가 완성된답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아주고~  먹으면 된답니다.

어른이 먹기에는 크기가 작은 그릴 함박 스테이크이지만 아이들은 하나로도 충분 하였답니다. 

5세 아이가 자른 모습~!!! ㅋㅋㅋㅋㅋ

스테이크라고 잘라먹겠다며~~~~~~~~~~

당신에게 행운을~~~

인디언들의 부적이라고 하는 드림캐쳐 젠탱글 그리기를 하였어요~!!!

오랜만에 젠탱글 그리기를 하였어요~

여전히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이랍니다~!!!

이번에도 저는 젤펜을 이용하여 그렸지요~

기본 밑 그림을그리고 

하나씩 그려가는 재미가 솔솔~!!!!

새로운 패턴 하나 하나 그릴때마다 지루하지 않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있는 

그림 놀이~!!! 젠탱글~

다음에 우리 아드님께서 그린 작품을 올려볼께요~

펜하나로 무언가를 완성 할 수 있다는 ~~~

저처럼 여백의 미 보다는 무언가로 꽈~악~~!!! 채워야 안정이되는 분들에게

안 성 맞 춤~!!!!!

어느새 완성입니다.

남은 2018년 행운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