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은 좀 반주 406이라는 곳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지하에 있는 곳인데 저녁엔 술을 파는곳으로 점심 영업하는줄은 몰랐었네요.
점심치곤 가격대가있어보이네요...
가볍게 거래처 점심접대 정도론 좋을듯 하네요.
분위기는 일반 레스토랑 분위기? 이며 순대국등의 인터리어보다는 좀 고급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총 3명이 갔었는데 저는 새우마늘 볶음밥을 주문했고
같이간 일행들은 함박스테이크와 쌀국수를 각각 주문했어요~
종업원 말이 함박은 다른메뉴에 비해 10분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반찬은 크게 없고.... 단무지, 고추.. 딸랑 2가지..
뭐.... 메인 요리가 맛있겠죠...ㅋㅋ
제가 시킨 새우마늘볶음밥이 먼저 나왔네요~~
우선 새우가 오동통해서 좋았고 양은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대식가들은 2시쯤 간식을 먹어야 할듯 하네요..
맛은 우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새우의 식감이 좋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ㅋㅋ
한달에 1번정도 먹을법한 정도?
ㅋㅋ
그외 쌀국수와 함박을 사진으로 못남겼지만 함박은 식감이 좋았어요~
쌀국수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드셔본분에게 물어보니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번쯤 들려 한끼 먹어봄직한 곳이네요..
아~ 거래처 손님과 점심 함께 하기 좋을듯 하네요.
시끄럽지도 않고 괘아나 보입니다.
선릉 반주406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