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아니들과 집에있는다는것은 전쟁이다.
어디든~ 어디로든~ 나가야 서로의 감정에 좋은듯~~~!!
그리하여 우리가족이 찾은곳은 진접 해밀공원 이다~^^
그리 넓은곳이 아니어서 몇시간 놀기 부담이 없다.
그리고 인라인이나 보드를 탈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들고가서 즐길 수 있다.
농구장도 있으니 굿~!!!!
하.지.만 우리아이들은 해당사항이 없어서 씽씽이를 탔다.
트랙이 있어서 경기놀이를 하였다.
비오고 안뒤 간 공원이라 미끄러워서 좀 넘어졌다는건 안비밀~!!!
조심하세요~!!!
용도는 알 수 없으나 졸졸졸 흐르는 물길도 조그만 하게 있고
아이들은 이곳에 무엇이 사냐며 한참을 놀았다.
보건소 뒷편에 위치한 해밀공원.
해밀공원이 작은 산책로도 있다.
아이들은 놀고 어른들은 산책하고~!!!
공기도 산 아래있어서 좋은듯 하다.
막둥이와는 민들레를 찾아 불어보기도 하고
우리집 장남과는 네입클로버도 찾아보았다.
내생에 찾아본적이 1도 없음... ㅠㅠ
나무에 신기한 버섯이 자란것도 볼 수 있었다.
서로 독버섯이니 먹을 수 있냐니 이야기하며 냄새도 맡아보고 만져도 보고
관찰하더니 냄새가 지독하지 않으니 독버섯이 아닌걸로~!!! 생각하기로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시간 놀다 근처 게임방가서 게임하며 놀았다.
집에돌아와 아이들에게 오늘 뭐가 기억나??? 하니
총싸움 이라고 한다. ㅡㅡㅋ
게임의 힘은 대단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