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부모님께서 직접 기르신 더덕.
고이 모셔와서 집에서 맛있게 구워먹었답니다.

더덕을 캐서 바로들고와서인지 더덕이 촉촉!
아직 흙이 붙어있네요.
더덕을 깨끗히 씻어서 껍질을 벗겨줄꺼에요.

숫가락으로 긁어도되지만 전 좀 아깝게 살이 깍이지만 감자칼로 슥슥!!!!
더덕을 적당한두깨로 자르고 방망이로 쳐야하는데 없어서 칼뒤로 콩콩 찍었어요.

더덕구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고추장 마늘 꿀 참기름 깨소금 설탕도 조금 넣었어요.
매콤달콤~~~  맛있네요.

기름을 살짝 둘러 더덕을  앞뒤로 구워줍니다.

더덕이 어느정도익으면 양념을 바르고 한번 더 구워주면 더덕구이 완성 입니다.

맛있는 더덕구이.
막걸리도 생각나고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
더덕 두르리는것이 좀 힘들지만 좋아하는 더덕구이를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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