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장모님이 고향이신 구미 선산으로 연고를 옮기셔 자주가게된 선산

자주가다보니 이곳저곳 알아가는 재미또한 쏠쏠한것 같다

요즘들어 술을 자주마시다 보니 살도많이찌고 살이찌니 몸도 안좋고...
해서 아침마다 걷기를 하고있는데 이날도 운동겸 동네나 한바퀴 돌자는 생각으로 첫걸음을 땟다가
7킬로나 걷고말았다

선산 집을 출발점으로
1. 향교

매번 갈때마다 문이잠겨있어 들어가보지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잠겨있어 고택, 한옥을 사랑하는 나로선 무지 아쉬웠다
까치발로 담장넘어 찍은 사진 몇장 남겨본다

2. 충혼탑
이곳은 선산을 자주갔지만 처음 가본곳으로 발걸음이 무작정 가는곳으로 가다보니 우연찮케 도달한? 곳이다
선산에도 이런곳이 있을줄이야..

올라가는 계단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저 까마득한 계단들..  아쉽게도 올라가는 계단은 찍지못하고 내려올때 한컷

3.비봉산
충혼탑에서 중간정도 내려오다 보면 비봉산과 연결되어있는 산책로.
그길을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선산에 대한 역사와 인물들을 설명해놓은 안내판? 이 군데군데 있어 선산을 알아가기에 충분하다

영봉정까지 오르려했으나 이고개만 넘으면 나오겠지가 세네번 결국 영봉정 도달은 실패하고 발걸음을돌려 집으로 돌아오고말았다
올라가는길이 군데군데 높아 체력방전으로 아쉽게도 사진 찍을 엄두가 나질않았다

대신 장인어른이 올해 손수 가꿔온 포도나무 사진 투척한다

끝.

이번 겨울방학때 꼭 가볼곳~!!! 얼마나 실천 할 수 있을까요??

1. 키자니아  

2. 아쿠아플라넷 

3.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4. 국립어린이과학관 

5. 국립과천과학관

6.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7. 상주 생태박물관

8. 해화동 공연보기

9. 전시회가기


미세먼지 나쁨으로 매일매일~ 집에서 방콕하는 어린 양들을 위해 마스크 쓰고라도 다녀오자며 

방학중 계획 하나를 실천 하였습니다. 이날도 미세먼지는 매우나쁨 이였지요~

바로바로~ 서울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방학은 하였는데 미세먼지 핑계로 매일매일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답니다.

아이들도 힘들고 어른들도 힘들고~ 거기다 3형제는 정말이지 대단하답니다.


됴름 식물에 관심이 많은 동무님께서는 식물원을 즐겨하셨답니다.

아이들도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이젠 조금 커서인지 나무들에 관심도 보이며~ 잘 따라와 주었지요~

특히 식충식물,  바나나 나무와 우리집에도 키워서 그런지 알로에과 다육이를 좋아 하였어요~


우리집 막내가 요즘 제일 관심을 가지는 식충식물입니다.

파리지옥 이지요~

아이들이 조그마한~ 식충식물 앞에서 떠날줄을 모르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작아서 조금 실망~!! ㅋㅋㅋㅋㅋ


네펜데스 랍니다.

식충식물들은 관리가 소홀한지 벌래가 없어서인지 아이들이 시들시들!!!!

그래도 이렇에 아이들이 직접 볼 수 있다는것이 감사하지요~


끈끈이 주걱입니다.

끈끈이 액은 보이지 않는~~^^



저는 다육식뭏이 있는곳이 참 좋았어요~

일단 따뜻해서 좋았지요~~ 그리고 너무나 크고 이쁜 다육식물들이 있어서 신기 했어요~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지요~

이날 마스크쓰고 오랜만에 바깥놀이도 하였답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이 없을즐 알았는데 그래도 몇몇 아이들이 보였답니다.

다들 저희와 같은 마음 이었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막내를 위해 파충류관을 먼저 갔답니다.

이날 뱀을 보여주겠다며 데리고 왔거든요~ ^^ 

정말 큰~~ 아나콘다가 뜨아~!!!!!!!!!!!

그런데 겨울이라 그런지 꼼작을 안하고 있어서 조금 아쉬웠답닌다.


그리도 동물원 친구들도 추워서 그런데 대부분 활동이 없었어요~

미니 동물원의 미어캣들은 너무나 귀여웠어요~

 

그리고 우리집 2번이 귀엽다고 찍은 사막여우랍니다.

어린왕자에도 나오는 사막여우~

아주 작고 이쁘게 생겼어요~


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은 운영을 하지 않았어요~ 조금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확실히 외부라 비수기 인가 봅니다.


이렇게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는 마무리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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