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1차 회식장소로 선릉역에있는 봉우이층집으로 선정
깔끔한 밑반찬과 소스들 개인적으로 소금에 찍어먹는게 고기 본연의맛을 제대로 느끼는데 일품이었네요 참고로 안데스소금을 쓰신다고하네요. 생와사비 조금 올리고 명이나물로 싸먹는것도 별미에요
저기 보이는 탕은 따로 주문한게아닌 기본셋팅으로 맑은 샤브육수같은 느낌?
맛은 칼깔하니 좋더라구요~~
이베리코 목살과 삼겹살을 시켰는데 참고로 삼겹살은 국내산이네요 목살만 스페인산 이베리코 입니다
100g당 9,300원 홈플러스 한우소고기 값보다도 비싸네요
암튼 비싼만큼 고기맛도 좋았어요
참고로 여직원들이 삼겹살이 더 맛나다는반면 남직원은 목살이 맛있 다고...
취향에따라 시켜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