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 다음날은 대부분
얼큰한 육개장이 땡긴다

자주가는 육개장집이 있는데 바로
이회수 전통육개장 아마도 선릉점일듯

점심때면 사람들이 엄청많이다
식당이 크기도하고

육개장은 진한국물과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다만 대파가 육개장 양에 비해 3분의 2를 차지하고있어 좀 거북?할수도 있다

나같은경우 좀 이상한 성격?이라 주어진 육개장은 이변이 없는한 남김없이 해치워야하기에 한그릇 뚝딱 비운다

같이가신분은 냉면을 드시는데 매번 날 고민에 빠지게 한다
숙취에는 얼큰한 육개장도 좋지만 시원한 냉면도
땡기기마련이다
여기 냉면도 나쁘진 않았던거 같다

암튼 숙취에는 육개장 육개장하면 이화수
요즘 술약속이 자주있어 조만간 먹으러 갈듯하다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