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우삼겹 맛집은 홈플러스다
미국산 소고기이기는 하나 가성비는 값인듯 하다

우삼겹은 살짝구워 참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기가막힌다

홈플의 우삼겹은 팩으로 판매하는데 양념이 살짝되어있어 아이들도 잘먹는다
술안주로 샀더니 아이들이 모조리 먹어버려 과자로 안주를 대신할수밖에 없었다

가격은 11,000원 700g 대박이다
4식구 기준 밥과함께 먹으면 한끼식사로 충분하다

홈플에 가게되면 꼭한번 사서 드셔보길 권해드린다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등급은 한우와 비교해도 질적인 부분에서 결코 두쳐지지않는다

코스트코에서 초이스등급으로 부채살을 가끔 구매하곤하지만 그또한 나프진 않은편이다

얼마전 홈플러스에 갔다가 미국산소고기 프라임등급이 나왔길래 봤더니 한우인줄 알았다

마블링이 한우 못지않게 잘 형성되어있었다
얇은 등심과 두툼한 등심이 있어 어떤걸 살까 고민하다 둘다 질러버렸다

역시 굿초이스 얇은건 얇은데로 두꺼운건 두꺼운데로의 매력이 아니 육즙이 철철 넘쳤다

가격은 한우에 비하면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등급은 천사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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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와이프 생일이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마전 맛있고 가격착한 돼지갈비 맛집에 더군다나 무한리필까지 가능한 그곳 정상담은갈비집으로 정했다

퇴근하고 집에오니 9시가 다되어가고있었다
영업종료하기전에 얼른가서 먹자고 하고
둘만의 생일외식?을 하러갔다
참고로 애들은 이미 밥을 먹은 상태라 어쩔수없이
둘만...

도착하니 10시가 영업종료라고해서 부랴부랴 고기굽기 시작했다

정말 스피디? 하게 고기를 굽고 추가 2접시와 돼지껍데기 2장을 해치우니 똭!!! 10시 good

가격은 고기만 먹기 좀그래서 소주1병 시켰더니
총 31,000원 대박

애들데리고 한번 와야지 생각은 하고있지만 우리집 애들이 입이짧아 아직은 이른듯 하다

모임장소, 회식자리로 추천할만하다
진접에 이런 식당들이 많이많이 생기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