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쿄짬뽕으로 선택했다
도쿄짬뽕은 자주 갔었지만 정작 짬뽕은 아직 먹어보지 못한터라 어제 술도 마셨겠다
얼큰한 짬뽕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짬뽕을시켜보았어요~
아.. 저는 도쿄짬뽕가면 맨날 고기 가지덮밥을 시켜먹는데 가지의 양이 어마무시했어요...
거의 반은 남기곤했는데......근데....그런데.... 최근에 시킨 고기 가지덮밥의 가지의 양이 어마무시하게 줄어있어서 많이 아쉽네요ㅠ.ㅠ(양이 부족한듯....)
간단한 단무지와 짱깨집에 가면 나오는 무우볶은?거 ㅋㅋㅋ
실내는 넓은편은 아니고 그냥 적당한 사이즈?
요리류는 아래보이는 메뉴판을 참고 해주시면돼요~
사천식 매화육, 생와사비 새우 요리를 회식때 먹어봤는데 오~~ 꽤나 맛있었어요
한번씩 생각나는 정도?
드뎌 아래 짬뽕이 나왔네요~~~
딱 보기에는 진한 국물과 칼칼함이 옴팡지게 보이지만 국물 한번 먹어보고 잉?????
잉?????? 잉???????????????????????? 잉??????????????????
뭐시 이리 텁텁해? 였네요.....
아.....내가 생각한 짬뽕의 그 옴팡지고 칼칼한 국물맛이 아니었던 거*십*미*다.
그래도 이름에 걸맞게 뭔가 있겠지 하고 면을 먹어보니 면은 간이 좀 베어 있는 맛? 그리고 야채와 오징어도 탱탱해 보이고
첨 맛은 뭐이래였는데 먹다보니 음.... 또다른 짬뽕의 맛이군 하는 느낌이네요...
가끔 생각은 날듯 합니다.
시간되시면 여러분도 한번씩 맛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