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오랜만에 우리집동무와 함께 차이티에 짬봉을 먹으러 갔답니다.

남양주진접에 있는 작은 중식당이랍니다.

혼자오면 다 먹을수 없으니 동부가 잇을때 한번씩온답니다.

메뉴는 늘~~ 한결같은 우리부부

짬뽕 탕수육 볶음짬뽕치즈그라탕 드리고 공기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많은것을 먹고간다지요~ 

메뉴판입니다.

차이티는 에피타이져로 샐러드가 나오는데 저는 이 샐러드 참 좋아합니다.

우리집 3번도 좋아하지요~

차이티 짬뽕이 나왔습니다.

차이티 짬뽕은 국물도 맛나고 면발도 맛납니다.

그보다 국물에 공기밥 말아먹으면 더 맛나지요~

저희부부는 면먹다가 덜어내고 밥 말아먹고 온답니다.

차이티 미니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차이티 탕수육은 고기도 두툼하고 참쌀 탕수육같이 튀김옷이 바삭쫄깃 하답니다.

안먹고오면 서운하죠~

차이티 볶음짬뽕치즈그라탕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그라탕 용기에 나오는 잠뽕그라탕이에요~

별미이 맛으로 중독성이 있답니다.

짬뽕의 불맛에 치즈의 조합이 좋답니다.

우리집동무가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우리집은 부먹입니다.

얼마전 뽕차이를 다녀왓는데 그래도 탕수육은 차이티 랍니다.

이날 이렇게 먹고 차마 부끄러워 올리지 못한 사진이 있으나 공기밥이지요~

차이티의 공기밥은 양이 푸짐~!!!!!!!

짬뽕국물에 맛있게 말아먹고 왔지요~

차이티 정말 맛이 좋아요~ 오롯이 내생각

평일점심은 사람이 많답니다

얼마전 혼자 갔다가 돌아왔다는............

점심시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쿄짬뽕으로 선택했다

도쿄짬뽕은 자주 갔었지만 정작 짬뽕은 아직 먹어보지 못한터라 어제 술도 마셨겠다 

얼큰한 짬뽕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짬뽕을시켜보았어요~ 

아.. 저는 도쿄짬뽕가면 맨날 고기 가지덮밥을 시켜먹는데 가지의 양이 어마무시했어요...

거의 반은 남기곤했는데......근데....그런데.... 최근에 시킨 고기 가지덮밥의 가지의 양이 어마무시하게 줄어있어서 많이 아쉽네요ㅠ.ㅠ(양이 부족한듯....)

간단한 단무지와 짱깨집에 가면 나오는 무우볶은?거 ㅋㅋㅋ

실내는 넓은편은 아니고 그냥 적당한 사이즈?

요리류는 아래보이는 메뉴판을 참고 해주시면돼요~

사천식 매화육, 생와사비 새우 요리를 회식때 먹어봤는데 오~~ 꽤나 맛있었어요

한번씩 생각나는 정도?

드뎌 아래 짬뽕이 나왔네요~~~

딱 보기에는 진한 국물과 칼칼함이 옴팡지게 보이지만 국물 한번 먹어보고 잉?????

잉?????? 잉???????????????????????? 잉??????????????????

뭐시 이리 텁텁해? 였네요.....

아.....내가 생각한 짬뽕의 그 옴팡지고 칼칼한 국물맛이 아니었던 거*십*미*다.

그래도 이름에 걸맞게 뭔가 있겠지 하고 면을 먹어보니 면은 간이 좀 베어 있는 맛? 그리고 야채와 오징어도 탱탱해 보이고 

첨 맛은 뭐이래였는데 먹다보니 음.... 또다른 짬뽕의 맛이군 하는 느낌이네요...

가끔 생각은 날듯 합니다. 

시간되시면 여러분도 한번씩 맛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