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본 그리을 보고 따라 그려봤어요~

원본과는 차원이 다른 저퀄리티 그림 이랍니다.

 간단한 꽃그림 이랍니다.



의외로 꽃이 그리기 쉽다고 여겼지만 

아직 갈 길은 멀구만~~~~~




오늘은 우리집 5번의 독후활동입니다.

거미며 오징어며 생물은 좋아하지요~

학교에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고 또 읽습니다.

책을 일고 독후 활동을 하였어요~


처음 거미만 만들려 하였는데 지네도 만들겠다며~ ^^

역시 관심이 있는 분야이니 즐거운 놀이시간이 되었네요.


두책 속에 무당 거미가 있었어요~


열심히 집중하여 거미집도 만들고~


눈8개의 거미도 만들었지요~


신이 나서 싱글벙글~


지네는 플레이콘을 이용하여 붙이고 파스타면으로 다리를 만들었어요!



거미와 지네만들기 완성~!!!




어릴때 시골에 가면 감을 따본 기억도 딸 생각도 안했었는데

아이가 생기고나서 체험을 해주기 위하여 시작된 감따기~

이제는 매년행사가 되었답니다.




매년 10~11월이되면 갑니다. 감따러~

올해도 동네에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이제 아이들도 제법 컸다고 할아버지처럼 감나무에 올라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나뭇가지라도 부러진다면 위험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올해 아빠가 감나무를 다 잘라두어 감이 얼마 열리진 않았지만~

우리가족 먹을 감은 잘 따고 왔지요~


우리집 3번 감따고싶어해 할아버지께서 감나무 가지를 당겨줍니다~

자기가딴 감을 꼭~쥐고 있었다지요~





감도따고 가시오가피도따고 콩도따고 

감나무 근처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체험 하였답니다.


집에들고온 귀염귀염한 대봉들이랍니다.

작년보다 작아진 감에 아쉬움이 있지만~ 맛있게 잘 먹을께요~



경북쪽 감이 참 맛이 있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모두 곤충을 좋아한다.

형아들 덕인지 5세 막내도 개미, 거미, 풍뎅이, 잠자리 등 곤충을 좋아하고

놀이터에 나가면 봄에는  동네에 너무나 흔한 털두꺼비하늘소를 잡기 바쁘며 

여름으로 넘어갈쯤 부당벌레를 시작으로 잠자리  개미들 잡으며 놀기 바쁘다.


어느날 막내가 놀이터에서 개미집을 만든다며 혼자 뭔가 열심히다.

무얼하는지 보았더니 뜨아~!!!!!


혼자서 사탕 하나로 개미들을 저리도 모았다.


혼자 생각하여 사탕으로 개미를 유인하여 만들어준 개미집이다.

조그만한게 동내뛰어놀며 벌레잡기 바쁜지 알았는데

사탕으로 개미 꼬실 생각은 어찌 했는지...


개미유인뿐아니라 나뭇가지들과 풀잎으로 이쁘게도 만들어 주었다.


경험과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익힌 학습능력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아이들은 정말로 무궁무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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