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갑 시리즈네요~

가성비좋은 마초갈비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사무실로 가는길에 똭~~~보이는 저 글귀

아메리카노 900원 ????

정말 900원인가~~~~~

한잔 사먹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주문을 하고 기다리며 메뉴를 살펴보니 

대부분의 마실꺼리들은 주위 카페(take out) 점 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더군요..

가장중요한게 맛이긴한데....

한잔에 900원 뭘더바래~라고 했지만

900원 치곤 오호~~ 훌륭하더군요(스벅이 맛있긴 하지만 비싸 ㅠ.ㅠ)....

커피향 보리차 정도로 생각했지만 기대이상이었어요.

이곳 또한 선릉에 있다는 사실(체인점이긴하지만 ㅋ)~~~

선릉오실때 들러보심이~~~

 

스타벅스는 참 커피맛이 좋아요~

특히나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요...

다른 카페에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카페인때문인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는 현상이 일곤 하는데요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신기하게도 아직까지 단 한번도 심장 두근거리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이놈의 몸땡이는 참......


얼마전 선릉역 10번출구에 스타벅스가 생겨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저번주에 첨으로 방문했는데 

와우~~~ 멋지심...

Reserve를 고급지게 꾸며놨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스벅은 왜 진동벨이 없는걸까요??

참~으로 궁금하네요...

매장직원 퇴근쯔음 목소리가 다 쉬지 않을까 괜시리 오지랍을 떨오 봅니다.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는 사랑입니다. ㅠ.ㅠ

선릉역 나오실때 10번출구 스타벅스 한번씩 들러보세요~~~

아..... 매장은 넓으나.. 매번 자리가 없는게 함정이네요....

 

선릉역 10번출구쪽 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가라지마켓(GARAGE MARKET) 카페이름치고는 좀 이상스럽네요.... 마켓이라.....

꼭 마트 이름같네요...

이 카페는 회사 바로앞에 있는데 공간은 그리 넓지않지만 손님들이 꽤 있더라구요..


커피값은 그리 싼편은 아니나 이곳의 장접은 테이크아웃(TAKE OUT)을 하면 50% 할인은 해준다는 사실



대부분 테이크아웃해 매장 앞 흡연장소?로 이동하여 커피를 마시곤 합니다. 


매장의 분위기는 엔틱?한 느낌으로 좀 무거운 느낌이랄까......

전 개인적으로 새로생긴 선릉역 10번출구쪽 스타벅스R(Reserve)의 커피를 좋아라 하지만 

가격이 덜덜.......

가리지마켓의 장점은 50%할인 하지만 나에겐 이집 아메리카노 마시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현상으로 

잘 가지않음... 누군가 사준다고 하면 가는곳? ㅋㅋ 

커피맛은 있지만 저에겐 좀 안맞는듯(아쉽 ㅠ.ㅠ)


지나가다 한번씩 들러보세요~~ 커피맛은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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