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맛있는 무를 들고왔지요~

가을 무는 맛이 좋아서 며느리도 안준다는데 저는 그 가을 무 중에서도 

더 맛있는 가을 무를 들고 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말인지 참.....


무를 소금물에 절여주세요~ 무청도 함게 넣었답니다~



절인무를 채반에 걸러 물기를 빼주고 양념을 합니다.

본 양념에 하기전에 고춧가루로 빨간물을 들여주세요~

전 식당에 파는 섞박지가 먹고싶어 설탕을 좀 많이 넣었어요~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를 김치양념에 넣어주세요~

전 집에 남은 김치양념을 이용 하였어요~


찹쌀풀 고춧가루 새우젖 마늘 생강 젖국은 취향대로~


그리고 김치통에 담아 3~4일 바같에서 푹~~ 익혀주세요~

그래야 새콤달콤한 섞박지 만들기 완성~!!!!



울집 아가들이 뽑아온 무!!!

더더더~~ 맛있어져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