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홈플러스 편육은 감동이다
홈플러스 편육은 진리다
홈플러스 편육은 꿈과 희망이다

고기는 모두 좋아하는편이지만 편육은 사랑이다
어릴적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인지 지금껏 그 편육의 맛을 찾곤한다

지금 기억으로 아마도 대부분이 살이었고 껍질은 10%도 안된것 같다
그렇다고 수육과는 구별되게 딱 봐도 편육임을 알수있었다

여느 재래시장에서 볼수있는 편육이지만 내가찾던 그런 편육은 아니었다
대부분 껍질부위가 50%이상 차지하고있어 어릴적 먹었던 그 맛은 아니었다

그러나 얼마전 그 편육을 찾고야 말았다
바로 홈플러스에서말이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코앞에 두고도 몰랐었다

역시 홈플러스
늦은저녁 마감이  임박한 시간 세일하는게 있지않을까 어슬렁어슬렁 거리다 똭 발견
가격도 오~~~  세일해서 5천원 언저리로 구매

대부분의 편육은 좀 비싼편인데 가격또한 저렴하다
세일 전 가격은 7천원선 세일 전이라도 개인적으로 저렴하다싶다

아래보이는 사진 한줄 먹고 찍은 사진이라  한줄이 아닌 두줄 꽉차있다

역시 홈플러스 편육이 쵝오다
홈플을 자주 이용해야겠다

아..  이날도 편육에 막걸리 두병이나 클리어했다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