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3번이 유치원에서 키워온 대파 입니다.

선생님께서 집에가서 맛있게 먹으라고 주셨는데

우리집3번 집에와서 먹으면 안된다며 심어달라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식용파가 아닌 장식용파가 되어버린 대파.


이렇게 꽂아주니 너무나 안심하며 매일매일 관찰하고 돌봐주네요~^^

형아들이 뭐든 생기면 키우고 싶어하여그런지 3번또한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어요.


어찌어찌하다보니 파꽂이가 되어버린 대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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