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스트 가성비 최고인 곳을 추천드립니다

선릉역 10번출구쪽 성담빌딩 근처 cu편의점앞 노상?에서 팔고계신데
출근할때마다 침을흘리곤 했네요.

오늘은 배도고프고해서 먹어보기로 맘먹고 토스트를 주문했네요

기다리는 동안 주인 할머니께서 말씀하시길 9년동안 단 한번도 가격을 올리지 않으셨다며 최근 계란파동때도 흔들림없이 그 가격을 유지하셨다며 자랑스럽게 말씀하셨어요

가격은 2,500원

최근 주위에서 가격을 올리라고해서 어쩔수없이 조만간 500원 올릴것같다며..

사무실에 올라와 휴게실에 자리잡고앉아
맛있게 먹기전 한컷 ㅋ

먹기직전 전체 한컷 ㅋ

한입 베어물고 한컷 ㅋ

단맛, 안단맛 두가지맛이 있는데 전 단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안단맛으로...단맛은 설탕을 뿌리지않을까...

맛은 일반적인 토스트맛이고 할머니의 특제소스가 있긴한데 개인적으론 일반토스트와 비슷한맛?

결론은 가성비 갑!!!

지나시다 드셔보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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